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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소수 대란 공포
중국 자국의 요소 재고가 부족해지지 지난달부터 우리나라에 요소 통관을 지연시키고 있음.
이 상황에서 '사재기'로 2년전과 같은 요소수 대란이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1회 수매수량 제한함.
2021년 요소수 대란 이후 70% 밑으로 떨어졌던 중국 의존도가 올해들아 90%선으로 높아졌는데
그 이유는 물류비 때문이다.
2. 모두가 루저된 '직고용' 제빵사 일자리 25%감소
2018년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등 노총, 고용노동부 등이 제빵사 직고용을 압박해서
SPC그룹은 제빵사를 직고용했다.
그러나 제빵사 한 명당 점주가 내야하는 비용이 평균 340만원,, 최저도 못가져가는 점주들
제빵사 인건비 때문에 직접 제빵을 하는 점주들이 늘어남.
따라서 제빵사 일자리가 금감하고 20~30대 새내기 제빵사의 취업 문턱이 높아짐.
무리한 최저임금 인상때처럼 과도한 시장개입으로 인한 부작용이 제빵업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생산성 향상없이 인건비만 높아질 경우 결국 고용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진다.
3. 2024 산업기상도
제약, 바이오 맑음
현재 국내에서 1,800여개 이상의 산ㄴ약 후보물질이 개발중
반도체, 자동차, 조선, 기계, 디스플레이 구름조금
수출 회복세에 힙입어
자동차
미국, 유럽 등 주요시장의 수요 정상화와 하반기 금리인하로 인한 소비심리 회복 등으로 수출호재
다만, 중국의 전기차 저가 공세와 일본의 하이브리드차 선전은 국내 자동차 업계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부정적 요인이 될 것.
건설 비
부동산 가격하락에 따른 건설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특히 민간 건축을 중심으로 수주실적 감소가 예상됨.
석유화학 흐림
배터리 분야 흐림
고금리 기조와 경기침체, 내연기관차보다 비싼 전기차 가격, 국내외 전기차 보조금 폐지,축소 움직임등이 결합돼 전기차 수요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
실제 포드, GM, 폭스바겐 등 완성차 업체들은 최근 전기차 투자계획을 철회, 연기하고 있다.
주요산업 전반에 수출회복 흐름이 예상도긴하나, 중국의 생산능력 향상과 주요국의 자국 산업 보호 능력에 따라 글로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 기업의 R&D , 혁신 노력과 더불어 민간부문의 회복모멘텀 강화를 위한 규제완화와 투자보조금 등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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